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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괜찮니? 그래, 오늘은 잠깐 너를 보러 온 거야……

  달이 있고 여전히 이곳엔 지구인의 폐기된 기억이 떠다닐 테지만.

  2006년 2월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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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마치 미래를 보고 온
사람처럼
벌써 가슴이 아파오고 있어.

미안.
이젠 정말 네 얼굴이 떠오르지 않아.

2020년 10월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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